본문 바로가기
리뷰/음식 리뷰

편의점 음료 리뷰 - 세븐일레븐 달고나 라떼

by 버니케이 2020. 8. 16.
반응형

편의점 음료 리뷰 - 세븐일레븐 달고나 라떼

 

세븐일레븐 달고나라떼

 

추억의 달달한 맛 달고나라떼입니다.

 

달고나에는 항상 추억이라는 단어가 붙어다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어렸을 때도 달고나는 추억의 과자였던것 같습니다.

 

얼마나 예전부터 먹었던건지 궁금해집니다.

 

 

추억 버프가 붙은 달고나 라떼입니다.

 

외관이 투명해서 속이 다 보이네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20ml에 250kcal입니다.

 

당류도 41%입니다.

 

입에 닿기만 해도 살이 찔 것 같습니다.

 

 

원유 30%에 달고나 시럽 1.5%입니다.

 

커피를 먹고싶어서 사왔던건데 카페인음료가 아니었습니다.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윗 뚜껑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심플하니 좋습니다.

 

 

윗 면은 잘 뜯기지 않는 편입니다.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합시다.

 

코를 박고 향을 맡아야 달고나 향이 납니다.

 

 

 

향만 맡았을 때는 달고나 향이 잘 안났었는데

 

엄청나게 단 맛이 느껴집니다.

 

카페인을 마신 것 보다 정신이 더 차려지는 단맛입니다.

 

맛은 달고나 맛이었습니다.

 

달고나를 입에 머금고 우유 한방울 마시는 맛입니다.

 

달고나가 자기주장이 엄청 강합니다.

 

추억을 막 강제로 들이미는 느낌입니다.

 

달고나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는데도 추억이 막 느껴집니다.

 

결론

 

엄청 단맛에 엄청 달고나입니다.

 

근데 역한 단맛이 아닙니다.

 

뜯고 5분만에 다 먹었습니다.

 

제가 단 맛을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 도 있습니다.

 

2+1으로 샀는데 세개 다 달고나 맛으로 살걸 그랬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