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패드 - 셀리맥스 지우개패드, 일반 화장솜 비교

지우개패드 - 셀리맥스 지우개패드, 일반 화장솜 비교

수정화장 패드 지우개패드, 지우개패드 성능, 지우개패드 가성비

 

화장을 한 날

폼클렌징으로 1차세안을 한 후

지우개패드, 화장솜으로 클렌징 했을 때의 비교입니다.

 

 

이거는 셀리맥스 지우개패드입니다.

 

수정화장 패드여서 낱개포장 되어있습니다.

 

올리브영이나 롭스에서도 팔고 인터넷으로도 팝니다.

 

30매에 16,000원입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18,500원입니다.

 

온라인인데도 비쌉니다.

 

 

지우개패드 구성입니다.

 

너무 막찍었군요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갑시다.

 

 

이거는 그냥 집에서 굴러다니던 화장솜입니다.

 

대용량이여서 낱개포장 따위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지우개패드 모습입니다.

 

왼쪽이 앞면, 오른쪽이 뒷면입니다.

 

왼쪽은 엠보싱처럼 오돌토돌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우개패드는 에센스에 젖어있습니다.

지우개패드의 성분을 알아보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성분의 에센스인지는 알아보지 않겠습니다.

 

화장솜 모습입니다.

 

일반 저렴이 화장솜입니다.

 

손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일단 두께차이가 좀 납니다.

 

지우개패드는 많이 얇습니다.

반투명해서 뒤에 손이 보일 정도로 얇습니다.

젖어있어서 그럴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얇은 편입니다.

 

화장솜은 저렴이인데도 불구하고 두껍습니다.

그냥 마트에서 파는 일반 대용량 화장솜입니다.

 

 

각각 사용하고 난 모습입니다.

1차 클렌징폼 세안을 한 후 사용했습니다.

 

화장솜에는

친오빠가 전역하면서 잔뜩 사온 토너인데

이거 뿌려서 사용합니다.

 

결론

1. 지우개패드

지우개패드는 일단 에센스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눈부분을 닦는데 에센스 양이 너무 많아서 눈이 따가웠습니다.

노폐물이 잘 지워지긴 합니다.

1차 세안으로는 지워지지 않았던 화장들이

조금조금씩 묻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2. 일반 화장솜

일반 화장솜도 마찬가지로 잘 지워졌습니다.

토너로 적신 후에 사용해야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서라면 굳이 지우개패드를 사용해야 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