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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냉동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책 후기 및 책 추천

by 버니케이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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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을복 선생님 존경합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책 후기,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책 추천

공조냉동기계기사 공부 방법입니다.

 

(저는 8월 3일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며 8월 14일까지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1. 엔플북스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과년도 7주 완성

 

아 이제 공조냉동 공부 좀 해볼까 하고 인터넷으로 대충 산 책입니다.

네이버에 '공조냉동기계기사' 를 검색하고 맨 위에 있는 책을 샀습니다.

이렇게 책이 두 개가 있는데 저는 아래 책을 샀습니다.

산 이유는 

1. 어차피 기출문제만 풀거여서

2. 가격이 싸서

3. 리뷰를 보고...

일단 리뷰가 있다는거 부터가 좋은 책인가? 싶었기 때문에 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점 : 기출 풀이가 잘 되어있다.

단점 : 개념 정리가 안되어있다.

 

제목에 과년도 7주완성이라고 적혀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만 몰빵한 책입니다.

제가 과년도 7주 완성이 안적힌 책을 서점에서 보고오고싶었지만,

서점에 재고가 없더군요. 

 

과년도 7주가 안적힌 책은 개념이 잘 정리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장점

기출문제 풀이 중 한문제 입니다.

 

풀이 뒤를 보면 [참고] 이렇게 해서 문제에 대한 부연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이 [참고]를 보고 포스트잇에 정리해놓고

그날 적은 [참고]부분을 다 익히고 집에 갔습니다.

 

기출문제 풀이가 참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

냉동공학 중 하나인데, 흡수식 냉동법은 저 설명이 끝입니다. 장점 단점이 하나도 없고 특징도 없습니다.

 

옆에도 보면 축열시스템은 빙축열시스템 하나밖에 없고 수축열은 아예 있지도 않았습니다. 눙물...

 

이거는 진짜 과년도에 치중한 책이여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이패스 코리아 임재기의 공조냉동기계기사

처음 책으로 공부를 하다가 책을 새로 창조해 낼 수준이 되자

도저히 안되겠어서 책을 하나 더 샀습니다.

 

개념정리만 보기 위해 산 책입니다. 

 

이 책은 서점을 가서 개념정리 부분을 다 살펴보고 샀습니다.

 

장점 :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다.

단점 : 딱히 없지만 굳이 적자면 과년도...?

 

장점

개념 하나하나 그림이 달려있습니다.

 

그냥 글만 볼때는 잘 이해가 안될 내용인데,

시각자료를 참고하며 봐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첫번째 책이 개념잡기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사막에 단비가 내린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단점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과년도는 첫번째 책이 진짜 잘 되어있어서 이 책의 기출을 보지 않았습니다.

 

3. 공부법

다들 알다시피 기사시험은 문제은행입니다.

얼마나 빨리 개념정리를 하는지, 

얼마나 많이 과년도를 푸는지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저는 빨리 개념정리를 하는 데 실패해서

개념정리를 하며 과년도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과목 하나하나 수첩을 만들어서 개념정리와 기출을 한번에 다 적었습니다.

 

이렇게 개념정리한 곳에 년도를 적어놓고 외워야 할 부분만 골라서 외웠습니다.

 

 

 

전기전자도 따로 이렇게 개념정리를 했는데 너무 하기가 싫어서 기출만 쭉 읽었습니다...

 

 

4. 결론

일반기계기사 난이도를 ★로 봤을 때 기준입니다.

체감 난이도 ★★☆

 

일반기계기사는 제가 약 2달 조금 넘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는데 평균이 60에서 70 사이였습니다.

반면 3주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본 공조냉동기계기사는 평균이 70을 넘었습니다.

 

벼락치기에 강한분, 기억력이 좋은 분, 암기에 강하신 분이라면 (근데 전 약합니다.)

공조냉동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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