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블론드 서머 라떼 후기

스타벅스 - 블론드 서머 라떼 후기

스타벅스 음료 추천, 스타벅스 음료 후기

 

 

이거 먹어봤습니다. 블론드 서머 라떼

 

가격은 5,900원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아니 사진을 봐보세요

 

누가봐도 아이스크림 아닌가요???

 

누가봐도 시럽이 뿌려진 아이스크림 라떼인데요

 

역시 글은 읽으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비주얼 미쳐서 주문했습니다.

 

 

 

 

퍼스널 옵션 아무것도 안건드렸구요

 

그란데로 업그레이드만 해서 주문했습니다.

 

 

 

 

짠!

 

처음에 비주얼을 보고

 

아이스크림이 안녹고 잘 떠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하죠 아이스크림이 아니었으니까요

 

저건 아이스크림이아니라 크림이었으니까요...

 

 

 

 

시럽이 잔뜩 들어간 라떼에 오렌지맛 휘핑크림이 올라가있었습니다.

 

커피는 진짜 달았습니다.

 

시럽이 들어간 라떼는 맞는데,

 

라떼에 시럽 추가한 맛이랑은 또 달랐습니다.

 

역시 스타벅스 신음료답게 맛은 있어서 덜억울했는데

 

그래서 또 억울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고싶었는데

 

 

 

 

크림만 딱 떠먹으면 오렌지 맛이 납니다.

 

시럽도 뭔가 달콤 상큼한게 오렌지 맛이 났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크림도 살짝 노랑빛이 납니다.

 

바닐라 크림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결론

 

글을 읽읍시다.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즐기는 맛!

 

 

맛은 진짜 맛있습니다.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것 같습니다.

 

오렌지 맛이라고 적혀있는데, 오렌지 맛은 안납니다.

 

크림만 떠먹으면 오렌지 맛은 나지만, 마시면서 전혀 오렌지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얘는 찍었는데 너무 맛없게 나와서... 그냥 버릴려다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