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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냉동기계기사/공기조화

공기조화 - 난방할 때 습공기선도(외기, 환기, 혼합, 가열, 급기, 취출)

by 버니케이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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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조화 - 난방할 때 습공기선도(외기, 환기, 혼합, 가열, 급기, 취출)

 

가열을 할 때는 현열만 일어나기 때문에

습공기선도 작도 시 제일 쉬운 상태변화입니다.

엔탈피를 고려해주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가열만 사용해서 난방해주는 방입니다.

방온도와 환기온도는 같습니다. (문제에서 다르다고 얘기해주지 않는 이상은)

 

G는 공기 순환량입니다. 단위는 [kg/h]입니다.

외기와 환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같은 공기순환량입니다.

방에 적혀있는 qs와 ql은 현열부하와 잠열부하입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입니다.

 

외기1과 방에서 나온 환기2가 만나서 혼합공기 3이 됩니다.

 

 

 

혼합공기 3이 가열코일 HC를 만나서 가열공기 4가 됩니다.

 

 

 

급기배관을 지나며 열손실이 일어나 급기/취출공기 5가 됩니다.

 

 

 

배기가 따로 없기 때문에 방에서 외기공기순환량만큼 손실됩니다.

 

 

 

이제 따로따로 보겠습니다.

 

1. 외기

보통 외기는 문제에서 조건을 알려줍니다.

근데 가끔 외기부하를 구하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두 가지로 구할 수 있습니다.

 

1-1 외기 공기 순환량으로 구하는 경우

외기공기는 외기와 환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1-2 전체 공기 순환량으로 구하는 경우

전체공기는 혼합공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2. 혼합

외기와 환기가 만나서 혼합이 되며, 열평형이 일어납니다.

 

 

 

3. 가열코일

혼합공기가 가열코일 HC를 만나 가열됩니다.

이 때의 qHC는 난방용량, 가열코일용량 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급기 취출온도가 방 온도와 같을 때

이렇게 풀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건 방의 현열부하라는 겁니다.

문제에서 난방용량과 방의 현열부하를 일부러 헷갈리게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3-1 가열코일이 보일러 일 때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열기일 수 있습니다.

보일러는 보통 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증발잠열을 사용합니다.

 

 

 

3-2 가열코일이 온수코일일 때

온수코일일 때는 코일의 열평형처럼 문제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와, 공기의 온도를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4. 급기/취출

급기배관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온도가 내려갑니다.

현열변화로, 온도만 변합니다.

 

 

5. 방

방은 전열부하입니다.

방에 사람도 있고, 창문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전열입니다.

 

 

 

5-1 방의 현열부하

이 때의 G나 Q는 (G=rQ) 송풍량입니다.

방의 송풍량을 구하라 라고 할 때 이 공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5-2 방의 잠열부하

방의 잠열부하는 절대습도의 차이로 구해줄 수 있습니다.

이 때 감마는 비중량이 아니라 0도일 때의 증발잠열입니다.

 

전열은 현열과 잠열을 더한 값이 됩니다.

 

 

5-3 방의 가습량

방의 가습량을 구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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