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물건 리뷰 - 에어프릴 프레쉬 디퓨저 후기, 가성비 방향제 상품 추천( + 2주 사용 후기)

 

 

다이소 물건 리뷰 - 에어프릴 프레쉬 디퓨져 후기, 가성비 방향제 상품 추천

 

 

다이소에서 디퓨저 하나 사왔습니다.

천원이라니

너무 저렴해서 걱정이 될만큼 쌉니다.

 

 

 

구성품은

방향제, 실리콘 받침대, 스틱 3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7cm가 안됩니다.

한손에 들어올 만큼의 크기입니다.

 

 

 

짠

디퓨저 병이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절대 천원의 퀄리티가 아닌데...

 

 

 

아 그리고 실리콘 받침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아래 면이 찐득찐득합니다.

많이는 아니고

포스트잇 뒷면 정도의 끈끈함입니다.

 

 

 

디퓨저 뚜껑을 분리하고 그냥 사용하면 안되고

안에 실리콘 마개를 분리해줘야 합니다.

투명하고 작아서 잘 안보이니 조심해서 분리합시당

 

 

 

달달한 바닐라? 향이 납니다.

햇빛에 바짝말린 이불에 둘러쌓인 향이에요

은은하게 나서 옷에 뿌려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렇게 침실 구석에 알렉사와 함께 놓았습니다.

디자인이나 가격은 정말 좋네요

향도 잘 났으면 좋겠어요

 

 

-2주 사용 후기-

침실이 좀 넓어서 그런지 가까이 가야 향이 납니다.

잘 때 향을 맡고 싶었는데

침대 머리근처에 놔야 향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