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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강의 후기

[IT] 오늘부터 개발자 책 후기_ IT 비전공자들을 위한 입문 책

by 버니케이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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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책 후기_읽기 쉬운 IT책

 

  • 책 제목 : 오늘부터 개발자_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 지은이 : 김병욱
  • 출판사 : 천그루숲

 

1. 목차

- 직관적인 목차 제목

- 직관적인 하위 목차 제목

 

 

 

2. 주요내용 & 느낀점

2-0 책을 읽게된 계기 (이런 사람이 읽으면 좋을 듯?)

- 비전공자로서 IT 개발자가 되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미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비전공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 개발자로 취직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2-1 책의 주요 내용

- 비전공자에게 개발자로 일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고,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 용기부분

      - 개발자로 늦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  많은 회사들에게 개발자는 수요가 많은 존재임을 알려준다.

      - 자신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비전공자도 성공적으로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 방향부분

      - IT 개발자의 종류를 알려주며, 어떤 개발자로 가야 할지의 방향을 알려준다.

      - 개발자가 되기 위해 들을 수 있는 수업, 교육 등등을 알려준다.

      - 개발자로 취직을 하기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들(포트폴리오, 블로그, 깃 등등)을 알려준다.

      - 이 외에도 면접, 회사에서의 사수 등등을 알려준다.

 

 

 

2-2 책의 장점 (마음에 든 점)

- 실용적인 내용

    - 책의 내용이 실용적이다. 개발자가 배워야 할 언어나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를 배울 수 있는 수업들에 관한 설명이다.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면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앉아서 코딩을 하세요!! 같은 내용이 아니라, 정말 비전공자에게 필요한 정보들만 잘 추스려서 책을 썼다는 게 느껴진다.

 

 

 

- 쉽게 쓰여진 책

    - 다음 문구는 API를 설명한 것이다. 저 세 문장으로 '아 뭔가 요청의 구분을 정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쉽고 잘 읽히게 쓰여졌다. 비전공자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2-3 책의 단점

- 장점같지 않은 장점, 단점같지 않은 단점

    - 이 책은 개발자의 장단점이 적혀있다. 하지만 별로 장단점같아 보이지 않는다. (무슨느낌이냐면, 나는 너무 부지런해서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별로야! 같은 느낌) 그렇다고 장점을 많이 적었다는 뜻도 아니다. 

    - 이 책은 개발자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개발자의 현실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 그 점이 조금 아쉽다.

 

 

 

2-4 책을 읽으며 느낀 점

    - 나는 자기개발서를 정말 싫어한다. 실용성없이, 뜬구름만 잡으며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하거나, '너무 힘들었지? 좀 쉬어' 라고 말하는 책들이 그 예이다. 읽어봤자 남는 결과는 하나도 없고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만 든다.

 

    - 처음에 이 책을 피자마자 든 생각은 '정보가 들어있구만?' 이었다. 처음부터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그 후로는 이 개발자들이 어떤 언어를 다루는지(프론트엔드-html, 백엔드-java나 python...) 를 알려주고 그래서 어떤 언어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상황에 맞게 분석해서 설명해준다.

 

    - 뿐만 아니라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준다. 부트캠프, 국비교육, 인강 등등 장단점을 잘 정리해준 점이 너무 좋았다.(사실 지금 접하긴 좀 늦은 정보였다.) IT 개발자로서 어떤 회사에 취직하면 좋을지도 설명을 잘 해놨기 때문에  나같이 비전공자 개발자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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