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at-delight] 위잇 딜라이트에서 회사로 음식 주문한 후기(장점, 단점)!

 

좋은 배달 도시락 어플

 

스울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밥값이 장난 아니더라구요...(내돈🙄)

 

회사 사람들도 외식은 거의 안하고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거나 마켓컬리 냉동도시락을 시켜먹거나

위잇 딜라이트에서 배달을 시켜드시더라구여

저도 따라서 잘 시켜먹구 있습니당ㅎㅎ

(광고 아님ㄹㅇ...)

 

위잇 딜라이트 시작화면

 

https://delight.weeat.kr/

 

위잇 딜라이트는 웹앱 기반이라 어플은 따로 없습니다.

모바일 최적화를 위해서인지 width 가 넉넉하게 조절되어있습니다.

 

 

도시락 신청 방식

 

상단의 구독신청 버튼을 누르면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 신청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메뉴 보고 신청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두 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인데, (밥류와 빵류)

저는 빵을 너므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빵만 먹거든요ㅎㅎ😋

 

 

 

메뉴 보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달력이 뜨면서 구독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음식을 잘 눌러주며 메뉴를 고릅니다ㅎㅎ

 

 

 

 

 

하단에 + 버튼을 누르면 음식이 골라지고, 음식 사진을 누르면 음식 상세 화면이 나옵니다. 

 

위잇 딜라이트 서비스의 좋은 점

 

1. 배달! 가격!
2. 음식 상세 설명!

 

 

1. 배달! 가격!

 

문 앞까지 배달도 해주는데, 가격도 6천원밖에 안합니다.

물론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울에서 점심 외식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줄 서고 음식나올때까지 기다리고...돈도 만원은 그냥 넘기 때문에

한끼에 6천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힙니다ㅎㅎ 

 

 

2. 음식 상세 설명!

 

구독을 할 때 음식 사진을 누르면 음식 상세 정보가 뜹니다.

 

이렇게 칼로리와 중량,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까지 나오고

친절하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도시락 전체 영양성분도 볼 수 있습니당..

(근데 하루에 2천칼로리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요?? 기초대사량이 천따리던데😯)

 

 

위잇 딜라이트 서비스의 나쁜 점

 

1. 자잘한 오류
2. 불편한 인터페이스

 

 

1. 자잘한 오류

 

뭔가 테스트하면서 넣었을 법한게 나옵니다. 클릭하면 주문도 가능한데 저는 유부초밥을 너므 좋아해서 주문해보진 않았습니다ㅋㅋ

 

그리고 모바일에서 주문할 때 가끔 undefined 오류가 납니다.

(캡쳐 해놓은게 없어서 아쉽...)

주문할 때 컴퓨터에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당!!!

 

 

2. 불편한 인터페이스

 

아무래도 웹앱이다 보니 앱을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한달치 음식을 골랐는데, 뒤로가기를 잘못 눌러서 고른 음식들이 다 초기화 된다던지...

(다시 앞으로 돌리면 초기화가 안되는데, 항상 저는 당황해서 다른 버튼 누르다가 메모리를 날려버립니다 ㅋㅋ)